WIWU 맥북 파우치 리뷰
WIWU 맥북 파우치
맥북이 생기게 되면서 이것저것 많이도 사는거 같다.
WIWU 라는 브랜드는 맥북 파우치에서 나름 유명한 브랜드인 듯.
원래 맥북 슬리브라고 밑의 사진의 슬리브가 유명한데, 나는 집에서 사용하는 일이 더 많고 밖에서 더 많이 사용한다면 슬리브가 보호면에서는 더 좋을 것 같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난 집에서 더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보호보단 더 슬림하고 디자인이 더 좋은 파우치로 선택했다.
슬리브보다 더 슬림하고 가죽스타일의 요놈들 구입했다.
이 제품은 입구가 뚫려있는 제품과 하단 사진과 같이 마그네틱으로 된 제품이 있는데, 아무래도 입구가 막혀 있는 것이 나을 것 같아 마그네틱이 있는 제품으로 구입했다.
네이버에 WIWU Korea 가 있는데, 공식판매점인지 그냥 스마트스토어 인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여러가지 WIWU 브랜드 관련 제품을 많이 판매하고 있다. 한국에서도 구매할 수 있었지만, 알리에서도 동일 제품을 판매하고 있고 1만원 정도 더 저렴하여 알리에서 구매했다.
가격 : 17.58달러, 한화 약 21,700원
내가 여태껏 알리에서 구매한 제품중에 가장 배송이 빠르게 온 제품이 아닐까 싶다.
2월 22일에 결제완료하고 3월 5일에 도착하였다. 주말포함 2주도 되지 않아 도착했으니 정말 빠른게 온 듯.
깔끔하다. 가죽의 질도 너무 뻣뻣하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아주 얇지 않아 보호면에서도 나쁘지 않다.
내가 사용하는 맥북은 2017 맥북프로 13인치이다.
파우치와 맥북의 크기를 단면으로 비교 했을 때는 사진과 같이 맥북보다 약간 큰 것을 볼 수 있다.
아주 딱 맞게 제작되어서 핏이 좋다.
하단 부분의 노트북을 받쳐주는 역할을 하는 부분이다. 전체적인 하단면보다 튀어나와 있다.
하단에 4개가 위치해 있어 가죽면이 전체적으로 닿지 않도록 해준다. 안쪽으로 보면 움푹 들어 가 있다.
노트북이 들어가는 입구 부분의 마그네틱 장착 gif 이다.
마그네틱이 일자로 길게 되어 있어 빠지지 않도록 잘 잡아준다.
맥북을 넣어 보았다. 핏이 알맞게 제작되어 아주 편하게 잘 들어간다.
마그네틱도 전혀 간섭없이 잘 닫힌다.
이전에 구매한 노트북 거치대를 부착하고도 잘 들어간다. 뒷부분을 봐도 터질 것같은 느낌이나 궁둥이가 많이 나오지 않는다.
노트북 외에는 다른걸 넣기에는 공간이 없기 때문에, 노트북만 넣어야 겠다.
맥북 파우치를 사려고 많이 알아 봤는데, 정말 핏하고 가성비 좋은 파우치를 구입한 것 같다.
WIWU 슬리브 제품도 좋지만 내가 산 파우치보다 크기가 더 커지고, 난 집에서 많이 사용하기 때문에 파우치형태로 구입했다.
맥북과도 잘 어울리고 가죽제품으로 관리만 잘 한다면 오래사용 할 수 있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