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 스탠드 / 거치대 [알리익스프레스]

맥북 스탠드 / 거치대 리뷰

맥북을 사용하면서 책상에 그냥 놓고 사용하자니 너무 낮아 목이나 눈이 너무 불편했다.

그래서 이번에 구매하게 된 노트북 스탠드. 또 알리에서 구매했다.

이번에 산건 어디에서나 쓸 수 있는 부착형태로 맥북의 밑판에 부착하여 세울 수 있는 부착형 스탠드이다.

https://www.aliexpress.com/item/4000156240807.html?spm=a2g0s.9042311.0.0.44064c4d5kgug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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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링크의 제품이다.
간편해 보였고, 카페에서나 집에서나 그냥 세워주면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을 거 같아 구매했다

구입가격 : 약 4700원 (배송비 제외)

거치대의 앞/뒤 사진이다.
뒷면은 노트북에 부착할 수 있도록 되어있다.

맥북 밑판에 부착한 사진이다.
부착하고 세워보니, 내가 붙인 거 보다 더 위쪽에 붙이는 것이 거치했을 때 안정감이 더 좋다.
부착할 수 있는 가장 위쪽으로 붙이는 것이 좋다.

부착면을 들춰보면 사진과 같은 것을 볼 수 있다.
거치할 수 있도록 이중으로 되어 있어 부착면과 거치면이 나눠져 있다.

거치했을 때의 사진이다.
2가지의 높이로 거치할 수 있고, 설명에 따르면 첫번째 사진이 25도, 두번째 사진이 15도 정도 된다고 한다.
생각보다 첫번째 사진도 너무 높지 않고 괜찮은 높이를 가지고 있다. 

거치대 뒷모습

생각보다 안정적으로 거치가 잘 된다. 한쪽으로 강한 힘을 주지 않는 이상 기울거나 넘어지지 않는다.
하지만 단점이 하나 있다면, 뒤쪽을 들어올리면서 거치가 되는 형태가 되기 때문에 맥북 받침대의 고무부분이 받쳐지지 않고 가장자리의 메탈부분이 책상과 맞닿게 되어 흠집이 생길 수 있는 우려가 있다. 뭐 조심하면 크게 흠집이 나지는 않을 거 같다.

배송비 제외하면, 5천원도 안되는 가격에 괜찮은 마감의 스탠드를 구매했다. 가성비 하나는 좋다.
카페에서나 집에서나 사용할 수 있고, 쉬운 부착형으로 많이 파는 메탈제품보다 훨씬 용이하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