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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후기 한모금

아이피타임 HDD 케이스

by Hanmogeum 2019. 2. 17.

안녕하세요. 

이번에 사용하고 있던 노트북의 HDD 를 SSD 로 업그레이드 하면서 노트북에 사용하고 있던 HDD 에 케이스를 씌워 외장하드를 만들어주었습니다.

컴알못이라 이런게 있는줄도 몰랐고, 노트북 SSD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검색하면서 기존에 사용하던 HDD 를 외장하드로 사용한다는 글을 보고서

외장하드도 필요했던터라 케이스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구입한 외장하드 케이스는 아이피타임 HDD3225 라는 제품이며, USB 3.1 을 지원하는 모델입니다.

저렴한 가격과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 구매하였습니다.

        

USB 2.0 보다 읽기/쓰기 속도가 좀 더 빠른 USB 3.1 을 구매하였습니다.

박스를 열면 외장하드 케이스와 USB 연결선이 들어있습니다.


        


저렴하지만 꽤 깔끔한 디자인과 괜찮은 마감으로 되어 있습니다.

      

케이스 상단의 돌기를 눌러 분리해주면 위 사진과 같이 분리 할 수 있습니다. HDD 를 장착할 수 있는 부분을 볼 수 있습니다.

    

이제 노트북에서 분리한 HDD 를 장착하기만 됩니다. 위 사진과 같이 외장하드 젠더와 HDD 를 끼워 넣으먼 됩니다.

       

딱 맞게 HDD 를 끼워넣고 검은색 프레임에 장착하면 완성이 됩니다.

   

HDD 가 장착된 프레임을 케이스에 넣어주시면 끝입니다.

상단에 연결포트와 HDD PARK / HDD ON 버튼이 있으며, 이 버튼의 기능은 컴퓨터와 연결햇을 때 HDD ON 으로 해주셔야 컴퓨터가 하드를 읽을 수 있습니다.

연결하신 후 항상 확인해주셔야 하는 부분 입니다.

   

장착이 완료된 외장하드를 외장하드 케이스에 USB 연결선과 함께 깔끔하게 넣어주시면 됩니다.

노트북 업그레이드 하면서 간단하게 외장하드까지 생기게 되었네요. 물론 케이스를 구매해야 하지만...


필요없는 컴퓨터나 노트북의 하드를 재활용하여 이렇게 외장하드로 만들면 무언가 절약된 기분까지 드네요.

요즘은 SSD 가 많이 보편화 되었지만, 아직은 외장하드로는 HDD 를 많이 사용하고 있으니 필요하신분은 안쓰는 컴퓨터나 노트북의

하드로 만들어 보심이 어떨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