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워치 나이키 스포츠 스트랩 & 실리콘 케이스 후기 (feat.알리)

운동할 때 스트랩 바꿔 주는 게 또 애플워치의 매력이지

 

나이키 로고 스트랩이 있어 구매 해 보았다. 물론 알리.
그리고 운동할 때 보호해줄 수 있는 실리콘 케이스도 함께 구매했다. 이것도 알리.

나이키 스트랩은 2,000원정도, 실리콘 케이스는 1700원 정도에 구매했다. 개꿀.

흰색과 카키색이다.
나이키 스우시 로고가 생각보다 이쁘게 잘 되어 있다.

레터링이 조금 두꺼운 느낌이 있지만 그래도 가독성이 나쁘지 않게 잘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검정색처럼 보이는데 아주 진한 카키색이다. 검정색 살 걸.

그리고 테두리 보호 케이스. 화면도 함께 보호해주는 강화유리 케이스도 있었지만, 난 보호필름을 붙이기도 했고 강화유리로 인해서 터치에 이질감이 느껴지는 게 싫어서 테두리 보호 케이스로 구매했다.
애플워치 44mm 스페이스그레이 색상에 투명케이스를 씌웠는데 괜찮다.
흰색 나이키 스트랩과 잘 어울리기도 하고 좀 두꺼워지긴 하지만 운동할 때 보호만 해준다면 상관없다.

요놈은 블랙 케이스. 블랙 색상이 일체감이 있긴 한데 개인적으로 투명 케이스가 더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뭔가 투명 케이스 보다 더 두꺼워 보이는 느낌이다.

조금 더 근접샷. 착용 했을 때 스트랩에 나이키 로고가 있어 더 이뻐 보인다.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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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키색 스트랩과 블랙 케이스는 생각보다 잘 안하게 된다.
기존에 있는 스트랩도 어두운 계열이기도 하고, 밝은 색 스트랩을 안차다 보니 운동할 때라도 흰색 스트랩을 차니 전환도 되고 좋다. 케이스도 흰색 스트랩과 더 잘 어울리는 투명 케이스만 사용하게 되고 블랙 케이스는 모셔두고만 있다. 또르륵. 언젠가는 쓰겠지.

알리에서 검색하면 많은 판매처를 볼 수 있고, 후기 좋고 배송 빠른 판매처를 잘 골라서 구매하면 되겠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