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폰 se 2020 링케 퓨전 케이스
어떤 IT 기기를 사용하든 케이스를 씌운다.
기기 보호의 목적도 있지만, 생으로 쓸 떄의 미끄러움을 방지하기 위해서 케이스를 항상 끼우는 편이다.
그립감이 더 좋아지는 경우도 있고, 케이스로 인해서 밋밋한 디자인을 한층 더 살려주기도 한다.
뭐 생각하기 나름.
그래서 이번에도 케이스를 샀다.
국내에선 링케의 케이스를 많이 사용하는 편인데, 품질이나 마감 케이스의 기본적인 요소를 잘 갖추고 있는 브랜드라고 생각한다.
여러가지 국내 브랜드가 있지만 링케를 선호하는 편이다.
링케의 대표 라인인 에어 / 퓨전 / 퓨전X / 오닉스 등 여러가지 라인이 있는데
그 중에서 링케퓨전을 구입했다.
링케 퓨전 매트케이스를 구매했다.
클리어/클리어매트/스모크블랙 이렇게 3가지 종류가 있는데 클리어매트를 선택했다.
그 이유는, 아이폰 se 2020의 레드가 생각보다 쨍하고 밝은 느낌이 있어 약간 톤 다운 됐으면 생각이 들었다.
물론 지금 레드도 충분히 이쁘지만, 레드를 처음 써봐서 그런지 뭔가 너무 밝은 느낌.
그래서 클리어매트를 선택했다.
후면을 보면 매트하고 불투명한 것을 볼 수 있다.
클리어 보다는 본연의 색상을 감퇴시킬 수 있지만, 매트한 재질로 지문방지가 된다는 것이 장점이다.
투명케이스는 후면에 지문이 티가 많이 나는데 매트한 재질로 인해서 지문이 잘 묻지 않는다.
이 점이 정말 좋은듯.
아이폰8로 촬영 하였는데, 색상이 잘 나왔는지 모르겠다.
첫번째 사진은 케이스를 씌우기 전 사진이고, 그 밑의 사진은 케이스를 씌운 사진이다.
내가 생각한대로 기존 색상보다 약간 밝은게 덜해졌고, 매트한게 살짝 미운러운 감이 있지만 그립감이나 색감이 괜찮다.
많이 흐리지 않고 사진보다는 실제로 봤을 때 로고나 레터링이 잘 보인다.
전면을 보자. 이상하게 케이스 업체 들이 사진을 제공할 때 전면을 제공 안해주는 경우가 종종 있다.
케이스의 전면도 후면만큼이나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액정보다 케이스의 높이가 얼마나 나오는지 보호는 잘해줄 수 있는지 두께감은 얼마나 되는지 등등.
링케퓨전은 에어보다 좀 더 두꺼운 두께감을 가지고 있어, 액정보다 위로 더 높게 올라 와 있다.
측면 두께감도 얇지 않아 보호면에서는 좋을 거라고 생각한다.
작고 얇은 아이폰se의 그립감을 더 좋게 해준다고 생각한다.
측면을 보자.
좌우측 모두 버튼에 아주 잘 맞고, 버튼이 매우 잘 눌린다.
링케는 모든 케이스에 스트랩을 걸 수 있는 구멍이 나 있다.
상하단도 봐야지.
하단은 충전독과 마이크, 스피커에 맞게 아주 잘 맞는다.
특히 충전독 부분은 구멍이 커서 어떤 케이블이든 잘 맞을 것 같다.
전면의 두께감을 보자.
액정보다 한 1mm 는 위로 나와 있다. 필름이나 강화유리를 붙이지 않은 상태이다.
카메라 부분의 보면,
카메라 부분의 보호를 신경 썼다. 좀 더 두툼하고 튀어나와 있다.
그러면서도 디자인적으로 거부감 없이 자연스럽게 만들어졌다.
아이폰se2020 링케퓨전 케이스 추천.
레드색상이 이쁘지만, 매트케이스도 꽤 괜찮다.
투명젤리케이스에서 이만한 퀄리티 없는 듯.
지문방지를 생각한다면 매트클리어로 선택하길.
아무쪼록 링케 퓨전 매트케이스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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