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스킨 애플 라이트닝 케이블 리뷰

케이블은 내 손 닿는 곳에 다 있어야 해

아이폰으로 바꾸면서 라이트닝 케이블이 필요해졌다.
이상하게 스마트폰을 사면 함께 동봉되어 있는 케이블은 사용하지 않고 포장된 채로 두는 편이다.

요즘은 보통 IT 기기 악세사리는 알리에서 많이 구매하는데, 종류는 많은데 눈에 들어오는 제품이 없었다.
그래서 국내에서 찾다가 괜찮은 가성비 제품을 발견하여 구매 해 보았다.

검색하다가 우연히 찾은 케이블. 이노스킨 이라는 브랜드의 케이블이다.
가격도 저렴하고 품질도 구매평도 좋아 구매하였다.
30cm, 1.2m, 1.8m 의 길이로 구성되어 있다.
그 중에서 많이 사용될만한 1.2m와 혹시 필요할 수도 있을까 해서 30cm도 같이 구매했다.

저렴한 가격에 충전라이트 기능까지 있다. 라이트가 너무 크지도 않고 적당하게 작고 귀엽다.
케이블 선이나 이음부분 마감도 좋고 2.4A 를 지원하여 나름 빠른 충전속도도 가지고 있다.

블랙, 실버, 레드 3가지 색상 모두 구매했다.
회사용, 차량용, 집 등 어디에서나 사용하려면 이정도는 구비해놔야 된다.
여러개 사는데 저렴한 가격도 한 몫 했다. 30cm 1800원, 1.2m 2400원, 1.8m 3000원이다.
이정도 가격이면 웬만한 알리에서 판매하는 케이블보다 저렴하다.

요건 30cm 짜리 케이블. 밖에서 보조배터리 사용할 때 요긴하게 사용할 것 같다.
라이트닝 케이블 외에 C타입, 5핀용도 판매하니, 사용하는 충전 단자에 맞는 케이블로 구매하면 되겠다.

요즘은 3.0A 이상의 충전 케이블도 많은데 아직 호환되는 충전기도 없을 뿐더러 배터리 용량도 크지도 않아 2.4A 충전속도도 충분하다고 생각하여 구매했다. c to c, c to 8핀도 많이 보이는데 아직은 충전기나 케이블 가격이 USB A 타입보다 비싸서 나중에 사용하는 스마트폰 배터리 용량이 커지거나 필요할 때 구매해야겠다.

저렴한 가성비 케이블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