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커 사운드코어3 구매 후기

가성비 블루투스 스피커 중에 이게 제일 가성비

 

앤커 제품 리뷰 세번째이다.
신제품이 출시되거나 세일이 있을 때면 들어가서 제품들을 보는 편인데 괜찮은 블루투스 스피커가 있어서 구매 했다.
작년 쯤에 7월쯤 구매했는데, 그때는 정가가 69,900원 이었고 세일&쿠폰으로 43,900원에 적립금 제외하면 40,000원 정도에 구매한 것 같다. 이정도면 가성비 of 가성비 아닌가 싶다. 물론 성능이 좋아야 겠지만.. 우선 제품부터 살펴보자.

항상 포장에 장난없는 앤커.

스피커, 케이블, 스트랩으로 구성품이 깔끔하게 들어 있다.

전면과 상단 버튼 부분.
재질은 매트한 질감의 실리콘으로 부들부들한 느낌이다.
이물질이 묻어도 물티슈로 쓰윽 닦으면 쉽게 지워지는 재질인 것 같다.

사운드코어2에는 전면 메쉬부분에 ANKER로 디자인을 한 반면, 사운드코어3에는 브랜드보다 제품 이름으로 디자인 한 것을 볼 수 있다.

후면과 하단 부분.
크게 특별한 점은 없고 후면에도 사운드코어로 디자인을 한 것을 볼 수 있다.

양쪽 측면 부분.
한쪽으로는 C타입 충전 단자, 다른 한쪽은 스트랩 고리를 볼 수 있다.
스트랩은 이동성을 위해 디자인 된 것인데.. 난 사용하지 않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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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게 다른건 없다. 보스, 마샬, 하만카돈 등 유명브랜드에서 나오는 제품이야 물론 좋지만 가격이 좋지 못하다.
집이라도 크면 베이스 빵빵하고 출력 쩌는 스피커를 사겠지만.. 코딱지만한 집에 오버스펙이라 무쓸모이다.
그래서 딱 적당한 층간소음 일으키지 않을 출력에 적당한 성능 좋은 가격으로 구매하게 되었다.

앤커 사운드코어3의 장점을 보자면,
1. 앤커의 품질과 마감
2. 티타늄 드라이버와 16W의 준수한 사운드
3. 어플을 통한 사용자 설정 가능
4. C타입 단자
5. 24시간 미친 배터리
6. IPX7 완전방수

위 스펙의 블루투스 스피커를 4만원에 구매했다. 미친 가성비 아닌가.
현재는 59,900원에 판매중인데 세일 또는 쿠폰을 노려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