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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후기 한모금

신지모루 M도넛 차량용 무선충전 맥세이프 거치대 후기

by Hanmogeum 2022. 1. 31.
맥세이프로 가장 이득 보는 차량용 맥세이프 거치대

 

아이폰13미니로 스마트폰을 바꾸고 12시리즈부터 적용된 맥세이프를 활용하기로 생각해서 첫번째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환경부터 적용하는 것이 좋겠다 생각해서 차량용 거치대를 구매하였다.

이것저거 많이 알아 보았는데, 꽤 많은 브랜드가 있었다.
신지모루, ESR 차량용 거치대, 바이퍼럭스, 벨킨 등등 중 신지모루 제품으로 결정하게 되었는데 몇 가지 조건이 있었다.
1. 깔끔한 디자인 (사각보다는 원형 디자인 선호)
2. 송풍구 외 가능한 악세사리 거치대
3. 본체와 케이블이 분리 가능한 제품

여러가지 조건을 모두 충족시키는 것이 신지모루 제품이었고 그래서 구매하게 되었다.

제품 이름이 M도넛인데, 디자인이 도넛 모양처럼 가운데 구멍이 뚫려 있어서 M도넛이란 네이밍이 된 것 같다.
솔직히 차량에 애플 카플레이를 사용을 하고 있어서 스마트폰 화면을 통해서 네비게이션을 보진 않아서 거치가 필요 없는데, 차량에 탈 때마다 유선으로 충전하는 것도 불편하고 더 편해지기 위해서 구매한 것이다.

기본 거치는 송풍구를 활용한 거치이며, 차량 타입에 맞게 대시보드, 후크형, CD슬롯, 에어업 거치대를 추가로 구매하여 거치 방법을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차량에 거치한 모습.
나의 경우는 브로딧이라는 제품에 M도넛을 부착을 하여 거치했다.
송풍구에 거치 하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기 떄문에..송풍에 방해되기도 하고 스마트폰에 좋진 않기에..
마그네틱 케이블 홀더도 구입하여 케이블을 고정해주었다. 이거 아주 꿀이다.

스마트폰을 거치했을 때의 모습.
자력이 강해 운행 중에 전혀 떨어지지 않는다. 아직까지는 운행 중에 떨어진 적이 없다.
대신에 생폰이나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해야 강한 자력으로 거치할 수 있다.

야간 점등 사진. M도넛의 네이밍이 된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는 모습이다.
맥세이프 마그네틱 가운데에 은은한 불빛이 들어온다. 깔끔하다 그냥.


처음에 충전할 때 맥세이프 로고 안들어오는 줄 알았는데, 얼마 전 차량용 충전기를 바꿨더니 충전 시 맥세이프 로고가 뜨는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 공식 홈페이지에 로고에 관련한 내용이 없었기에 그냥 안들어오는 제품인줄 알았더니 아니었다. 내가 생각하기로는 20W 이상의 출력이 가능한 충전기를 사용하면 맥세이프 로고가 뜨는 것 같다. 아마도.

집, 회사, 차가 사람들이 가장 많이 하루를 보내는 공간이라고 생각하는데 그 중 첫번째로 자차에 맥세이프 환경을 만들어 보았다. 정말 만족한다. 차에 탔을 때 스마트폰 궁둥이에 케이블 꽂는 행동 자체가 삭제되니 이렇게 편할 수가 없다.
그냥 자력에 착하고 척 붙는 맥세이프 활용해보면 이게 무슨 말인지 알 것이다.

맥세이프 가능한 아이폰12이상의 스마트폰이라면 적극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