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스우시 스포츠 양말 구매 후기

모든 운동의 필수템 나이키 스포츠 양말

 

헬스인들의 필수템 나이키 스포츠 양말을 구입했다.
일반 데일리 양말보다 꽤나 비싸고, 나이키 아울렛에서 흰색 색상은 없을 때도 많다.
그래서 이번에는 인터넷으로 구매했다.

내가 구매한 것은 미들삭스(중간길이)와 크루삭스(중간보다 긴 길이)
중목, 장목 길이로 생각하면 된다.
각각 3개 묶음으로 구매했고 13,900원씩, 총 27,800원이다.

미들과 크루삭스의 길이 비교.
2배까지는 아니고 1.5배정도 차이 나는 것 같다.
미들삭스는 쿠션이 없는 얇은 두께이고, 크루삭스는 쿠션이 있는 두께감이 있는 제품이다.

두께 비교.
두께 차이가 꽤 난다. 육안으로 봐도 차이가 나고, 신어도 확실히 두께감이 느껴진다.

양말 착용샷.
길이감을 확인하기 바람. 크루삭스는 정강이 중간 이상의 길이 정도 된다.

다른 각도의 사진 비교.

발바닥 비교 사진.
두께감에서 차이가 있기 때문에, 육안으로 봐도 두께감이 보인다.
왼쪽 미들삭스는 일반 양말의 두께감이고 우측 크루삭스는 두꺼운 겨울 양말을 신은 느낌이다.
둘다 쫀쫀하지만 두께가 있는 크루삭스가 실이 더 많이 들어가서 인지 더 쫀쫀한 느낌이다.
구멍은 안날 것 같은 느낌이다.

막간의 스우시 비교 사진.
스우시 모양도 조금 다르다. 실의 짜임이나 두께가 다르니 어느정도 모양이 틀린거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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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하는 사람이라면 거의 가지고 있는 나이키 스우시 스포츠양말을 구매 해보았다.
요즘에는 대부분 조거팬츠 겉으로 양말을 끌어올려 많이 입는게 유행인데 그럴 때 많이들 나이키 스포츠 양말로 코디를 많이 하더라. 길이가 긴 장목으로 활용하면 좋을 것 같다.

인터넷에 판매처는 많으니 정품으로 가격 비교하여 구매하면 되겠다.
중목과 장목의 가격이 같은게 의문이다. 두께도 다른데?? 미들삭스가 더 저렴해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가격을 떠나서, 개인적으로 운동용으로 신을 거라면 두께감이 있는 제품을 추천한다.
두껍고 더 쫀쫀하여 발을 더 잘 잡아주고 양말이 밀리지 않아 운동할 떄 더 좋다.